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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운영중인 커뮤니티 수익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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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2가지의 사이트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유타, UTA.kr 로써 유튜브의 U /트위치의 T / 아프리카TV의 A를 이니셜로 하여 지은 이름입니다.

이름대로, 각 온라인방송 플랫폼 별 이슈를 모아 놓은 커뮤니티입니다.

디시인사이드의 각각 갤러리의 개념글을 모아서 한곳에서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하는 사이트로 출발하였습니다.

올해 1월부터 개발을 시작해서 2월15일 리뉴얼 오픈했습니다. 지금 6월이니 4개월에 접어들고 있네요.

처음 한두달은 방문자가 1천명 남짓이었는데, 요새는 2~3천명 정도네요.

5월 광고실적은 $46.27 이었습니다.

아직 너무나 보잘것 없는 수준이지만, 꾸준히 우상향 중이라서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네요. 아직 유튜브 관련 게시물은 없는 상태라서,

유튜브 관련 게시물도 모아놓으면 파급력이 상당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두번째 사이트는 비비디비비디부, bbdbbdboo.com 입니다.

자동차커뮤니티로 유명한 보배드림의 bbd에 비비디바비디부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을 지었고 보배드림의 베스트글을 모아놓은 사이트입니다.

처음 한두달은 방문자가 5백명 남짓이었는데, 최근 여러 대형 언론사들이 집중 조명하는 사건들이 연이어 터지면서 덩달아 떡상해서

5월 내내 5달러도 안되던 수익이 말일에 갑자기 증가해서 5월 30일 31일 각각 15달러씩 찍었네요.

그래서 5월 광고실적은 $35.94 입니다.


올해 말쯤은 과연 어느정도의 수익을 발생시킬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단순히 타 사이트의 게시물을 파싱하는 것 만으로도 이렇게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을 공유해드리기 위해 글을 작성했습니다.


디시인사이드의 특정 갤러리 개념글을 파싱하는 사이트들이 정말 많은데요,,

단순히 파싱만 하기 보다는 그 안에서도 빅데이터를 어떻게 만들어서 가공하고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에 따라서 유저들이 받아들이는 편의성이나 효용성은 크게 달라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커지센에서 세팅해드리는 무료 사이트는 구글광고를 세팅해드리지는 않습니다.

어느정도 방문자 늘어나고 컨텐츠의 질이 좋아지면 외부호스팅이나 자체호스팅을 검토하여 광고를 집행하시면 되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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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사이트의 이탈율이 높고 체류시간도 짧다보니 실제 이용고객은 10~20%밖에 안되서 방문자수만 가지고 판단하면 안될 것 같아요.

karl님의 댓글

글과 댓글에서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방문자 수도 중요하지만 컨텐츠의 질과 그로인한 체류시간 또한 중요한 요소이다.”라는 것을 배우고 갑니다.

karl님의 댓글

말씀하신 데로 파싱 사이트는 요즘 정말 많은데요,
이것들을 “웹 봇을 통한 크롤링”이라고 부르는 건가요?
웹 봇 사용과 크롤링은 어떤 지식이 필요하며, 이것을 코딩이나 프로그래밍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수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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