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웹페이지 디자인 수정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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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anmal.wixsite.com/77kk

새로운 앨범이 적을 거라는 말씀에 많이 생각해보다가 오른쪽으로 뺐습니다.

객체당 크기가 크다고 하신것도 공감해서 크기도 줄여보았구요.

그외에 디자인적인거 조금 수정해보았네요

구버전이랑 비교해보려구 첫 버전도 왼쪽버튼으로 이동가능하게 해보았어요.

비록 무료버전에서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하겠지만~ 나중에 유료로 요청을 드린다던지 할수도 있는데다가

단순 커뮤니티 받아서 땡 치는거보다는 더 개발할 수 있는 사이트가 되었으면 해서 글을 올리게 되네요.

물론 댓글남겨주시는거로 얻어가는게 훨씬 많지만요.

커뮤니티 생각하는분들이 아이디어가 중요하다 생각하셔서 숨기고 짜잔하고 내보내는게 낫다고 생각하시는 부분도있겠지만,

결국 커뮤니티 운영의 강점을 본인이 만들어내는거라고 생각한다면

공유하면서 얻는게 제 생각에는 더 많은거같습니다.

결론은 같이 공유하면서 개발자가 놓치는 부분들을 서로 보완하면 좋겠다는~ 거네요.

내일 휴일이라 어느정도 생각했던거만 수정하고 컴퓨터 끄기전에 올려봅니다.

휴일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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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운영자님의 댓글

단순히 케이팝 뮤지션에 대해 이야기하는거라면 경쟁상대가 너무 많지 않나 싶은데요.. 당장 더쿠만 봐도 이미 넘사벽인데다가 디시인사이드의 특정 갤러리 하나라도 이길 수 있을까 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단순히 이야기하는 것을 넘어서 특별한 기능이 있는가에 대해서도 고민해볼 필요가 있고, 그것이 더쿠나 디시인사이드의 접근성과 점유율을 뛰어넘을 수 있는 가치가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커뮤니티사이트라는 것이 만들기만 한다고 해서 사람이 알아서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무엇때문에 방문하게끔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하거든요... 그것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다시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겠고, 준비되어 있으시다면 일단 시작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될놈될이라... 사실 모양이 그리 중요하진 않은 것 같아요. 아무리 허접하게 만들어놔도 누가 운영하는가에 따라 방문자가 다르고, 어떤 컨텐츠가 있는 가에 따라서 페이지 뷰가 달라질 겁니다.

김시현님의 댓글의 댓글

국내에서는 더쿠나 디시인사이드를 이길수있는 방도가 전혀 없다는것에 공감합니다...
뭐 이런 이유는 아니지만 시작을 해외 유저를 타겟으로 지정했기에 더쿠나 디시인사이드보다는 외국의 케이팝부 올케이팝 솜피 레딧 등을 상대로 경쟁력이 있을지 고민을 많이 해보았던거같습니다.
작년초에 아이템을 생각만하고 작년 말부터 구체화해보면서 어떻게 유입을 시킬지 등등 나름의 방법을 고민하여 정리도 해보았고 주변에 소개해본 뒤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어 시작을 하게되었네요. 하지만 컴언어 공부를 좀 소홀하게 한지라 커뮤니티 제작 자체에 어려움이있었고 추후 유지보수를 매우 중요하다는거만 고집이 생겨서 더 제대로 해보려니 참 그것도 쉽지않아 결국 고민끝에 이 사이트 가입해서 활동을 하고 있네요!
사실 이러한 구축 문제때문에 마냥 시간을 보낼수만은 없는거라 디자인적인거라도 살짝살짝 바꿔보고 있는거구요 ㅠ

사업 계획서를 작성하게된것도 그렇고 주변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가능성을 물어본것도 그렇고 운영자님께서 여기 남겨주신글들 올초부터 눈팅하면서 나름대로 준비한다고는 했는데 실제로 필드에서 원활히 될지는 솔직히 자신감이 100%는 아닌것도 사실이네요.
아무튼 얼마되지 않은 유저에게 항상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arl님의 댓글의 댓글

말씀을 들어보니 생각하는 것이 너무 비슷해서 살짝 놀랐네요.
처음 시작하는 사람 마음은 다 비슷한가 봅니다.
저도 구축문제에서 발목이 잡혀서 시간을 버리고 있던 찰나에 여기저기 알아보다 이곳에 왔던 터라 더 공감이 가네요.
저는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한 1인 창업을 구상하던 중에 정부에서 "1인 창업", "청년 창업" 등의 용어로 지원 정책을 운영하는 것을 봐온 터라 저도 조만간 사업계획서를 작성해야 하는 시점에 와 있는데 이것도 고민이네요.
뿐만 아니라 만들어서 유입-관리-유지/발전 등 운영하는 것이 더 힘든 일이 될 텐데 필드에서 어떻게 결론이 날지 저도 벌써 부터 걱정이 되고는 합니다.
나름 방법이 참신하고 틈새를 노린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것도 해봐야 아는 거죠.
저도 그렇고 김시현 님도 하시는 일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댓글의 김시현님의 상념을 보고 잠시나마 공감이 가서 써 봅니다.

메리님의 댓글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공감되는 내용이 많네요^^ 커뮤니티 사이트 자체가 서로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장소니 사이트를 만들 때에도 적용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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